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문제점 및 논란 (문단 편집) === 가격 및 패키지 판매 문제 === 출시 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내용인데, 지금까지도 블리자드는 이걸로 폭풍같이 까이고 있는 중이다. 출시된 후 미국의 한정판 패키지[* 상자 자체가 간지폭풍인데다가 게임 DVD, 192쪽에 달하는 메뉴얼, OST, 설정 원화집이라는 호화 구성이었다.[[http://kindtis.tistory.com/155|보기]] 게다가 한정판에 스타크래프트1 + 브루드 워가 담긴 USB가 포함된 것이 알려지면서, 일부 유저들에게서 1편의 판매량이 줄어들 것을 걱정해 한정판 발매에 소극적인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개봉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무제한 이용권의 가격인 69,000원이 패키지 가격과 같은 가격[* 69,000원과 $59.99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한 것인데, 엄밀히 따지면 같은 가격은 아니다.] 미국의 $59.99는 세금 제외 가격이고 우리나라의 가격은 세금 포함 가격이라 약 1만 2천원 가량의 차이가 발생한다. 다만, 국가의 정책이나 환율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건 흔하다 못해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 당장 베네수엘라 환율 사태로 1/10의 가격에 윈도우 10을 사가는 대란이 터지기도 했었고,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제작사의 방침에 따라 (기능을 조금 빼거나, 그냥 원본 그대로) 좀 더 저렴하게 내놓기도 한다. 구매력 문제로 1만원 정도 깎아 파는게 그 1만원 싸게 팔아 마진율이 적어져 생기는 손해보다 현지 시장의 구매력에 맞는 가격으로 더 많은 사람이 사가서 얻는 이득이 더 크다면 그게 합리적이기 때문. 일단 대한민국과 미국의 구매력은 1.8배 정도의 차이가 있다. (평균적으로 미국인이 한국인에 비해 1.8배 부유하다.) 수많은 유저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한때 공식 홈페이지의 [[http://kr.battle.net/sc2/ko/|일반 게시판]]에는 "한국 게이머들을 봉으로 아냐"는 요지의 글이 한 페이지를 2/3이상 채우기도 했다. 한편 위업 중에 '진정한 팬: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소장판 구입'이라는 게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블리자드로부터 아예 등을 돌리기로 결심해버린 팬들이 속출하기도 했지만 사실 이것은 번역 실수에 의한 오해로, 원문이 'Devoted(헌신적인, 열렬히 사랑하는) Fan'인데 이건 '진정한 팬'보다는 '열성 팬'이라고 번역했어야 했다. 돈을 더 내서까지, 해외에서 파는 것이라 해도 어떻게든 소장판을 살 정도로 열성이라는 의미의 열성 팬 말이다. 결국 9월 중 베타 종료와 패키지 정식 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344&db=issue&cate=&page=1&field=&kwrd=|#]] 기존 무제한 이용권 구매자에게도 패키지를 무상지원 한다고 한다.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289709381#1|#]] 하지만 18세 이상만 신청 가능하다고 한다.[[http://twitter.com/StarCraft_KR|#]] 2010년 9월 18일 10시부터 패키지를 정식판매하며, 오픈베타 기간까지 무제한 이용권을 구매한 18세 이상 유저들에게 패키지를 배송하고 있다. 하지만 배송비를 받는 것부터 시작해서(원래는 안 받겠다고 했다) 결제 수단이라곤 신용카드와 실시간 계좌 이체가 전부라서 또 까이고 있다. 초기 발매 시 가격이었던 69,000원은 디지털 구매 방식 치고는 상당히 높은 가격인데, 문제는 이게 최종판이 아니고 확장팩을 무려 2개나 남겨둔 게임인데다가 스타크래프트 1이나 워크래프트 3가 그랬듯이 확장팩이 나오면 이전 버전은 묻힌다. [*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다. 프로리그도 전부 군단의 심장으로 갈아탄데다가 유즈맵까지 군단의 심장을 필요로 하는 유즈맵이 늘어난다던가.] 하지만 당시 유저들은 블리자드의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하려면 반드시 자유의 날개가 필요합니다" 라는 한 마디에 낚여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는 판단 하에 구매하였으나 필요는 한데 가격을 내린다는 블리자드의 속임수에 낚여버렸다. 결국 너무 비싼 가격이 문제라는 점을 블리자드에서도 인식했는지 40000원으로 세일을 실시했으나 기존 유저들의 빡침을 방지하기 위해 "일시적 할인" 을 주장했지만 결국 유저들 예상대로 군단의 심장 발매시까지 69000원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게다가 군단의 심장 출시가 임박하자 7000원까지 세일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1주일만 결제해도 덤으로 무제한을 주는 등 거의 0원에 가깝게 가치가 떨어져버렸다! 최초 발매가의 90%~100%를 세일해버리니 가장 빨리 구매한 유저들은 [[호갱]]님 되어버린 셈이다.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은 36000원이라는 가격에 나왔는데, 이벤트성 세일로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합본판이 41000원이다. 자유의 날개를 5000원에 살 수 있는 셈. 때문에 기존 구매자들은 당연히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다. 할인이 끝난 뒤 합본판은 49,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이게 자유의 날개 초기 발매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다. 문제는 자유의 날개 초기 발매 시 구입한 유저들인데, 이 유저들이 군단의 심장도 발매하자마자 구입했다고 가정하면 무려 105,000원이 나간다! 게다가 공허의 유산 가격 또한 군단의 심장과 같다고 가정하면 141,000원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미 105,000원에 구매한 [[호갱]]님들은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합본판을 2개나 살 돈을 내고도 남을 돈을 지불하고도 한 개밖에 사지 못한 상황이 된 것이다. 이는 처음부터 블리자드의 마케팅이나 가격 책정에 오류가 있었으며, 확장팩이 강요될 것이 당연하다면 자유의 날개 가격을 비교적 저렴하게 던져서 확장팩 구매를 유도하는 편이 나았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국내에서의 초기 유저 수 확보를 실패한 것과 함께 가격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2014년 8월 19일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의 가격은 각각 20,000원이다.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합본 가격은 35,000원'''. 2015년 2월 설날시즌에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이 각각 10,000원이어서 합본은 20,000원이란 아름다운 가격까지 나왔다. 공허의 유산이 임박해서인지 2015년 6월에도 설날시즌과 같이 각각 10,000원 합본 20,000원에 파는 등 내려갈대로 내려간 상태. 다음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은 그것만으로도 배틀넷을 즐길 수 있어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남은 스타팬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듯하다. 2021년 시점에선 군단의 심장 가격이 14,000원이지만 군단의 심장 단독 구매는 먹통이고, 공허의 유산까지 포함된 패키지 구매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